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/영남/대구광역시 확장/경산시 편입 (문단 편집) ===== 통합된 광역행정 구현 ===== 인접한 [[대구광역시]](특히 [[동구(대구광역시)|동구]], [[수성구]])와 동일한 중소[[생활권]]에 속해있지만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행정구역이 파편화되어 생활권과 행정구역의 일치화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광역행정 측면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. 대표적인 예로는, 대구-경산 간 택시 할증요금 문제이다. 대구광역시와 경산시는 택시사업구역이 통합되어있지 않다보니 경산시민이 대구까지 택시를 이용 시 할증요금을 내야 하는 고충이 있다. 다만 시내버스는 사실상 대구-경산 간 [[시계외요금]]이 폐지된 상태. 이에 대해 분리론자는 행정구역 통합 대신에 [[위례신도시]]처럼 택시사업구역 통합과 같은 지자체간 협력을 해야하지 않겠냐고 반문하겠지만, 광역행정 상의 문제를 협력에만 의지하는 것은 지자체 이기주의가 심한 한국의 행정에서는 매우 불안정한 것이다. 당장 [[대구광역시 시내버스]]와 [[경산시 시내버스]][* 이 쪽은 [[경산시]]보다는 [[경산버스]]가 주 원인이기는 하다.]의 마찰만 봐도 잘 알 수 있다. 따라서 광역행정 상의 마찰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행정구역 통합이 필요하다. 경산시가 대구광역시에 편입된다면 경산을 운행하는 대구 시내버스는 더 이상 경산 구간이 시계외 구간이 아니기에 복잡한 협의 없이 효율적인 개편으로 중복을 해소하고 필요한 지역에 버스를 공급할 수 있다. (광역)시청사나 도청사 문제도 마찬가지. 경산시청 기준으로 거리를 비교해 보면 [[대구광역시청]]까진 '''16km'''지만, [[안동시]]에 있는 [[경상북도청]]은 무려 '''120km'''나 떨어져 있다. 예전에는 [[대구광역시]] [[북구(대구광역시)|북구]] [[산격동]]에 [[경상북도청]]이 있었기 때문에 대구로 편입 혹은 경북에 남더라도 행정 서비스를 처리하려 가는 거리가 도찐개찐이었지만, 2016년 [[경상북도청]]이 경북 북부 안동·예천의 [[경상북도청신도시]]로 이전하면서 차이가 확 벌어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